URBAN DESIGN
우리 연구실은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공간환경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건축을 실천하고자 한다.
우리 연구실은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공간환경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건축을 실천하고자 한다.
사람은 도시에서 다양한 관계망을 형성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살아간다. 이는 종종 사회적 피로에 연계되어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이를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공간을 구현하고 모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치유적 환경을 계획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그리고 건강한 도시건축을 구현하고자 한다.
지역은 각각의 환경적 영향에 따라 발전하고 변화한다. 강원지역의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을 이해하고 이를 고려하는 건축도시적 접근이 필요하다.
지역의 근·현대 발전사를 조사하여 분석하고, 지역별 고유한 특성을 밝힌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차별화되는 발전방안을 제안한다.
우리의 건축은 장소와 공간의 특질을 담아내고, 시간의 궤적을 바탕으로 문화를 담아내며, 삶의 이야기를 담는다. 관계적 맥락과 지역적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지향한다.
고도성장기 우리의 도시는 공간, 환경, 시스템 등 여러 차원에서 거듭된 성장을 통한 편익을 제공하였으나 저성장기로에 들어선 오늘날 우리사회에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건축과 도시를 바라보는 시각을 요구한다. 우리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공간의 구현, 지역성·장소성을 기반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실천하고자 한다.